아침을 전날 구입해 둔 빵으로 해결하고, 5시 50분경 저수령을 향해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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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이른 아침인데, 누굴 기다리시나?
경사가 길다.
저수령에서 '도예로'따라 경사로를 조금 내려 오면 좌측(59번도로)으로 2 km정도 다시 올라 가야 한다.
순교지역으로 정상에서 보는 길이 이쁘다고 했는데....
'하늘재' 입구/ 매점에서 평소 먹지않던 '콕'갠을 먹었더니 별미었다.
하늘재 입구/ 간이 건물공사가 한창이었다. 공원지킴이님이 마을로 내려간 사이에 별 제재없이 ....
하늘재 길
하늘재를 내려 오면 그 입구에 표시석이 있었다.
미륵기 석불 공사중
식당 내부 깨끗! 종업원 친절! 음식 깔끔! 가성비? 굿!
중식(제육볶음:9,000)
목포까지 간다는 젊은 친구를 만나 사진을 부탁하였다.
오천자전거길 시작/종료지점인 연풍! 그 우측길에 그 젊은이가 작게 보인다.
나는 이화령 길로 ...
경찰대 여자학생들이 운전연수 중, 서 있는 내 앞에서 미쳐 핸들을 한 번에 못 돌려서 정차하고 말았다.
저녁(된장ㅉ개:6,000)
숙박비 3만(치솔,면도기 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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