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9일: 프로미스타-> 로스 콘데스 (20 km) / 알베르게(10), 티(3), 피자, 소고기,?(21),쵸코,요거트,오렌지(16).
그늘이 없는 잘 닦여진 도로를 걷는다. 물,과일을 충분히. 끝없는 밀밭에 지친다. 로디고스를 지나 갈림 길에서 들판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다.
@. 30일: 로스 콘데스-> 로스 템프라리오스: (26 km)/ 알베르게(16), 티, 빼스까도(8), 물, 요거트(3), 저녁(생선)(20)
마을도 없고, 풍경의 변화도 없는 끝없는 지평선으로 더위와 일사를 조심해야 한다. 지친다. 템플 기사단 마을로 숙소에 빈대를 조심해야 한다. 이곳 숙소에서 큰 빈대가 놀라울 정도로 너무 많아서 밤잠을 설치던 곳이다.
@. 5월 1일: 템프라리우스-> 엘 부르고 라네로:/ 알베르게(10), 빵,티(6). 샌드위치(4),저녁(해물 볶음밥)(6), 바나나,우유,빵,쵸코(7),뺏지(5).
까미노 여정의 절반을 왔다. 엊저녁 빈대에 물려 고생을 시작한다. 숙소에 도착하자 마자, 모든 의복과 배낭속, 신발 모든 물건들에 소독약을 뿌리고, 침낭을 약품처리후 햇볕에 말렸다. Sahagun을 통과하면서 노란 화살표를 놓치기 쉽다. 화살표는 프라자 산티아고를 가로질러 도시의 아래지역까지 거리를 따라 내려 간다. 이 구간에는 중세의 까미노길이 있다.
@. 2일: 라네로-> 만실랴 데 라스 무라스: /알베르게(10), 저녁(9), 우유,물,비스켙,귤(7).
마을이 별로 없고 물과 간식거리를 준비. 지루하고 건조한 밀밭지역을 지난다.
@. 3일: 무라스->레온 ./ 알베르게(10), 빈대약(11), 티,빵(5), 중식(18), 성당입장료(8),저녁,물(14).
지루하고 건조한 밀밭을 지나 대도시 레온에 도착한다. 이 도시를 둘러 보기 위해 추가1박을 하는 순례자들도 있다. 바스크지역, 갈리시아, 카탈루냐,레온등에서 스페인으로 부터 분리독립을 주장. 광장이나 시장에서 긴 '삐스똘라'나 '모르시야'를 먹어 본다. 또, 돼지고기 머릿살과 쵸리소, 살치차등 여러 재료와 감자,채소넣고 푹 삶은 돼지 봇쌈같은 '꼬시도'가 있다. 고딕양식의 대성당에 스테인글라스와 로마네스크양식의 산 이시도르 대 성전, 그리고 산티아고 기사단이 결성된 곳이라는 산 마르코스 수도원등은 뛰어난 건축물이라 한다. 시립알베르게 근처에 중국슈퍼에는 신라면이 있었다. 다음 날 이 도시를 벗어 나는데 약 1시간이 소요된다. 매우 복잡하다.
<4월 29일>
그늘이 없다.
<30일>
<5월 1일>
<3일>
대도시 '레온' 근교
섬세한 고딕양식의 첨탑은 이스라엘을 향하고 있다 한다. 스테인글라스가 유명하며, 가우디 작품이라 한다.
엄지발가락은 반질반질